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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베트남] 빈그룹 잡화매장 플랫폼 빈숍 '대대적인 자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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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베트남] 빈그룹 잡화매장 플랫폼 빈숍 '대대적인 자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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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의 삼성 빈그룹(Vingroup)이 유통시장의 혁신을 주도하기 위해 시작한 전통 잡화상 플랫폼 빈숍(Vinshop)을 활성화 시키기 위해 대규모 자본금 지원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빈숍은 각 파트너 잡화매장에 약 7000동(약 350억 원)의 자금대출 지원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자금력이 약한 전통 잡화매장에 자금을 지원하고 물류를 빈그룹에서 제공해 서로 '윈윈'하는 구조다.

하노이 잡화매장 주인 응웬 타잉 반(Nguyen Thanh Van)은 빈숍 직원을 통해 자금대출 지원 프로그램을 알아봤으며 “대출 절차가 스마트폰에 설치되어 있는 플랫폼에 들어가서 안내에 따라하면 된다”고 말했다.

최대 7000만 동의 자본대출로 빈숍의 파트너로 등록된 잡화매장들은 다가오는 설날을 준비하기 위한 상품을 입고할 계획이다.
빈숍의 거래 플랫폼도 “최대 7000만 동의 자본대출 카드 만들기”라는 기능을 선보였다. 1달 전에 빈숍 출시 당시, 빈그룹 회원인 원 마운트(One Mount) 그룹의 원 디스트리뷰션(One Distribution)사는 테크콤뱅크(Techcombank)와 협력하여 잡화매장 주인에게 우대대출, 연불매매 등과 같은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빈숍 관계자는 "소매사업자들은 뗏(설날) 성수기를 맞이하여 상품을 입하 하기에 자본 조달이 필요하지만 잡화매장 소유자를 위한 전문적인 모금 채널이 많진 않다. 따라서 빈숍은 2021년 설날에 소매사업자를 지원하기 위해 금융 솔류션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총 파트너 잡화매장 3만개 가운데 약 1만개가 3000만~4000만 동 정도의 자금대출 지원이 필요하며 이번 뗏 성수기에 빈숍은 대출규모가 약 3000억~4000억 동에 달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빈숍은 2021년에 잡화매장 수가 30만 개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 10월 5일에 출시한 B2B 플랫폼 빈숍은 공급업체와 2만개의 잡화매장을 연결시켰다. 1달 후 빈숍 플랫폼에 참여하는 잡화매장 수가 거의 3만개에 달했다고 밝혔다.


응웬 티 홍 행 글로벌이코노믹 베트남 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