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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 국제유가 흔들, 모더나 화이자 백신 FDA 긴급승인+ 코로나 3차 대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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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 국제유가 흔들, 모더나 화이자 백신 FDA 긴급승인+ 코로나 3차 대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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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더나,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의 코로나백신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확진자가 계속 늘어 뉴욕증시가 중대 분수령을 맞고 있다. 사진= 뉴욕증시 뉴시스
화이자와 모더나에 이어 아스트라제네카까지 코로나 백신 임상에서 상당한 성공을 거두었다는 소식에 힘입어 미국 뉴욕증시가 한 때 반짝 했으나 코로나 확진자가 크게 늘어 본격적인 코로나 펜데믹 상황에 빠져들고 있다는 전문가들의 지적이 잇달아 나오면서 미국 뉴욕증시가 다시 휘청거리고 있다. 미국 뿐 아니라 유럽과 일본 그리고 홍콩에서도 코로나 확진자가 늘었다는 보도에 미국 뉴욕증시는 물론 국제유가와 비트코인, 환율 그리고 코스피 코스닥도 요동치고 있다. 코로나 확산세가 빨라지면서 세계 증시에 그야말로 비상이 걸렸다.

21일 뉴욕증시에 따르면 이 시각 시카고 선물거래소에서는 다우지수와 나스닥 지수등에 연동된 주가지수 선물이 이 시각 현재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다음은 뉴욕증시 시카고거래소 주가지수 선물 실시간 시세

NAME TIME (EST) FUTURE DATE LAST NET CHANGE OPEN HIGH LOW

Dow Jones mini 7:00 AM Dec 2020 29,430.00 -13.00 29,270.00 29,434.00 29,144.00

S&P 500 mini 7:00 AM Dec 2020 3,581.50 +1.50 3,560.00 3,581.75 3,544.00

NASDAQ 100 mini 6:59 AM Dec 2020 12,010.75 +23.50 11,960.00 12,014.00 11,923.50

미국에서는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크게 늘어 나면서 전염병 우려가 높어지고 있다. 이 시각 현재 미국의 누적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1160만2736명, 사망자 수는 25만1328명이다.

20일 아시아증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전 세계적으로 재차 확산하면서 등락이 엇갈렸다. 일본= 도쿄증권거래소에서 닛케이225지수는 106.97포인트(0.42%) 하락한 25,527.37로 끝났다. 토픽스지수는 0.98포인트(0.06%) 오른 1,727.39로 마쳤다. 일본에서는 코로나 환자 수가 이틀 연속 2000 명대를 기록했다. 코로나 불안 속에서 투자자들이 주식을 계속 팔고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는 오후 10시부터 오전 5시까지 통행금지 조치를 발표했다. 뉴욕은 공립학교의 등교를 중단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여행 자제를 권고했다. 유럽의 다수 국가에서도 봉쇄 조치가 유지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미국 의회가 경기 부양책 관련 협상을 재개했다. 마이크 펜스 부통령이 이끄는 백악관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태스크포스(TF)가 넉 달 만에 브리핑을 재개했다.

20일 코스피는 6.08포인트(0.24%) 오른 2,553.50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전자[005930](0.15%), LG화학[051910](0.42%), 네이버[035420](0.18%), 셀트리온[068270](0.85%), LG생활건강(2.09%) 등이 올랐다. SK하이닉스[000660](-1.43%),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1.11%), 현대차[005380](1.67%), 삼성SDI[006400](-0.58%) 등은 내렸다. 카카오[035720]는 보합 마감이다.

코스닥지수는 10.24포인트(1.19%) 오른 870.18로 마감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1.02%), 씨젠[096530](1.15%), 에이치엘비[028300](3.11%), 알테오젠[196170](3.45%), 셀트리온제약[068760](1.79%), 카카오게임즈[293490](0.63%), CJ ENM[035760](0.97%), 케이엠더블유[032500](5.15%) 등이 올랐다. 에코프로비엠[247540](-0.85%), 제넥신[095700](-2.80%)등은 내렸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3원 내린 1,114.3원에 마감했다.

앞서 한국시간 20일 아침에 마감한 뉴욕증시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 악화와 신규 부양책 협상 기대가 엇갈리면서 상승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4.81포인트(0.15%) 상승한 29,483.23에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4.08포인트(0.39%) 오른 3,581.87에, 그리고 기술주의 나스닥 지수는 103.11포인트(0.87%) 상승한 11,904.71에 장을 마감했다.

척 슈머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는 미치 매코널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와 코로나19 부양책 협상을 재개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영국 옥스퍼드대와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는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이 안전하고, 노령층을 포함한 모든 성인 사이에서 높은 면역 반응이 나왔다고 발표했다. 이 코로나 백신은 지난 8월부터 3상 임상시험도 진행 중이다. 미국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에서 변동성지수(VIX)는 3.06% 하락한 23.11을 기록했다.

일본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일 사흘째 2천 명 선을 넘어서면서 최다치 경신 행진을 이어갔다. 전국 도도부현(都道府縣)과 공항 검역소에서 발표된 새 확진자는 총 2412명이다. 일간 기준으로 가장 많은 수치이다.

앨릭스 에이자 미국 보건복지부 장관은 “코로나 백신 접종을 이르면 올해 중 시작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다”고 발표했다. 에이자 장관은 “안전하고 효과가 뛰어난 백신 2종류를 확보했다”며 이 백신들을 몇 주 안에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고 배포할 준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12월 말까지는 백신 2종류 약 4000만회 투여분이 FDA 승인을 받아 배포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는 미국인 약 2000만명에게 백신을 접종할수 있는 양이다.

화이자는 다음 달 중순쯤, 모더나는 그보다 7~10일 뒤면 FDA의 긴급사용승인을 받을 것으로 미국 복지부 관리들은 예상하고 있다. 예상대로라면 크리스마스 전에 백신 유통과 접종이 시작될 수 있다는 얘기다. 화이자와 함께 백신을 개발 중인 바이오엔테크의 우구어 자힌 최고경영자(CEO)는 18일(현지 시각) “긴급사용 신청 서류를 20일 FDA에 제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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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tiger828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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