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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예고] '불새 2020' 15회 이재우, 홍수아 집 처가살이…인물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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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예고] '불새 2020' 15회 이재우, 홍수아 집 처가살이…인물관계도

13일 오전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불새 2020' 15회에는 세훈(이재우)이 지은(홍수아)의 집에 들어가 처가살이를 시작한다. 사진=SBS  '불새 2020' 15회 에고 영상 캡처 이미지 확대보기
13일 오전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불새 2020' 15회에는 세훈(이재우)이 지은(홍수아)의 집에 들어가 처가살이를 시작한다. 사진=SBS '불새 2020' 15회 에고 영상 캡처
13일 오전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불새 2020'(극본 이유진, 연출 이현직) 15회에는 세훈(이재우 분)이 지은(홍수아 분)의 집에 들어가 처가살이를 하는 반전이 그려진다.

'불새 2020' 15회 예고 영상에 따르면 지은의 아버지 이상범이 내건 조건 때문에 세훈과 지은의 갈등은 계속되지만 지은과의 사랑을 위해 세훈은 지은의 회사에 들어가기로 한다.
극 초반 세훈은 병원에 입원한 지은에게 "니 아버지 회사, 니 아버지 집, 생각만해도 도살장에 끌려가는 것 같아"라고 말한다.

그러자 지은은 "그렇게까지 말해야 돼"라며 세훈과 말다툼을 한다.

아픈 지은을 집으로 데리고 간다고 했던 조현숙(양혜진 분)은 세훈에게 전화로 "지은이 지금 퇴원 해. 집으로 와"라고 말한다.

지은 부친 이상범(최령 분)은 세훈을 찾아와 "넌 꼭 지은이 이겨먹어야겠니?"라며 좀 져주면서 살라고 한다. 세훈은 "지은이 인생 희생시키고 싶어요?"라고 받아친다.

그러자 이상범은 "내 사위하기로 했으면 나한테 필요한 사람이 돼. 그럼 달라는 대로 줄테니까"고 세훈을 설득한다.

그렇게 세훈은 장인 이상범과 같이 지은의 집으로 들어간다.
조현숙은 남편 이상범을 따라 집으로 온 세훈을 보고 "어떻게 된 일이에요?"라며 의아해 한다.

마침내 세훈은 그동안 만나기만 하면 팽팽하게 대립했던 장모 조현숙에게 "제가 좀 옹졸했습니다"라고 고개를 숙여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든다.

홍수아, 이재우, 서하준, 오초희, 박영린, 성현아 등이 호흡을 맞추는 '불새 2020' 인물관계도는 다음과 같다.

SBS 아침 일일드라마 '불새 2020' 인물관계도. 사진=SBS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SBS 아침 일일드라마 '불새 2020' 인물관계도. 사진=SBS 제공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