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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삼성·LG전자, '우크라이나 25대 혁신기업'에 뽑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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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삼성·LG전자, '우크라이나 25대 혁신기업'에 뽑혀

"삼성·LG전자, 특유의 혁신성으로 영향력 빠르게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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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020년형 'QLED 8K' TV 신제품. 사진=삼성전자 제공
국내 전자업계를 대표하는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우크라이나에서 25대 혁신기업에 선정됐다.

로이터통신 등 외신은 3일(현지시간) 삼성·LG전자가 우크라이나 경제잡지 '더 파워 오브 머니(The Power of Money)'가 선정한 '우크라이나 25대 혁신기업'에 뽑혔다고 보도했다.

'더 파워 오브 머니'는 각 기업의 역할, 혁신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 규모, 기술 잠재력 등을 종합 평가해 25대 혁신기업을 선정했다.

매체는 삼성전자에 대해 "스마트폰, TV, 웨어러블 기기, 태블릿 PC, 생활가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글로벌 선두 기업"이라며 "특유의 혁신성으로 우크라이나에서도 영향력이 빠르게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매체는 이어 "특히 삼성전자는 우크라이나에서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Galaxy) S20' 라인업을 선보이는 등 5세대 이동통신(5G) 사업 강화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매체는 LG전자 역시 "정기적으로 우크라이나 소비자에게 혁신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기업"이라고 소개했다.

특히 매체는 "LG전자 혁신 중 가장 주목할만한 부분은 단연 TV"라며 "LG TV의 2020년 라인업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와 나노셀(Nano Cell) 8K 기술이 적용돼 영상을 더욱 선명하고 밝게 만들어 준다"고 강조했다.

한편 삼성·LG전자는 우크라이나 지역에서 압도적인 시장 지배력을 점유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 기준 우크라이나 시장 점유율이 49%를 차지했다. LG전자 역시 OLED TV 등을 앞세워 우크라이나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오만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h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