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30일 결제일 기준 국내투자자의 미국 주식투자 상위 5개 종목은 순매수 결제 금액 순으로 애플, 테슬라, 니오, 스퀘어, 아메리칸 항공 순이었다.
2위는 테슬라로 총 3만8418주를 매도하고, 5만9232주를 매수해 2만814주를 순매수했다. 금액으로는 884만1187 달러다.
테슬라의 경우 10월 중 순매수 규모 1위에 해당하지만, 최근 들어 이틀 연속 순매수 2위를 기록하고 있다.
3위는 전기차 업체 니오였으며, 총 9만6832주를 매도하고, 34만7606주를 매수해 25만774주를 순매수했다. 금액으로는 692만1925 달러다.
4위는 스퀘어로 총 4678주를 매도하고, 2만4827주를 매수해 2만149주를 순매수했다. 금액으로는 346만3504 달러다.
5위는 아메리칸 항공으로 총 3만5766주를 매도하고, 33만790주를 매수해 29만5024주를 순매수했다. 금액으로는 339만7272 달러다.
미국을 예로 들면 미국내 T일에 매매 했다면, T+2일 현지에서 결제가 되고 T+3 일에 예탁결제원에 공표되기 때문이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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