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전산센터 구축사업은 전체 전산센터를 대상으로 2019년 11월부터 16개월의 사업기간과 443억 원의 비용을 투입해 전산 자원교체와 재해복구체계를 강화하는 사업이다.
전산센터의 서버를 삼중화하고, 저장장치를 이중화해 보안성을 높이고, 초당 2배 이상의 전산처리 성능향상을 통해 업무처리 역량을 극대화했다.
이명호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은 오픈기념식에서 “안정성•신속성•보안효율성이 향상된 새로운 전산센터는 자본시장 혁신플랫폼의 존재 이유와도 같다”며 “향후 IT 부문의 꾸준한 역량 발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성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ad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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