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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2020 SDGBI'서 글로벌 지수 상위권…아마존‧넷플릭스와 어깨 나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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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2020 SDGBI'서 글로벌 지수 상위권…아마존‧넷플릭스와 어깨 나란히

지난해엔 국내 지수 부문에서 최우수그룹으로 선정
올해 ESG 측면에서 글로벌 기업 상위 300곳 안에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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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이 UN지속가능개발목표협회(SDGS)의 2020 UN지속가능개발목표경영지수(SDGBI) 글로벌 상위그룹에 국내 콘텐츠회사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사진=CJ ENM
글로벌 산업계의 대표적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평가 지표로 떠오른 ‘UN지속가능개발목표경영지수(SDGBI) 2020’의 그룹 목록이 29일 발표됐다.

CJ ENM은 국내 콘텐츠 기업 중 유일하게 아마존, 델, 레노버, GE, 골드만삭스, 링크드인, 넷플릭스 등 47개의 세계적인 기업들과 함께 SDGBI 글로벌지수 상위그룹에 이름을 올렸다.

UN 경제사회이사회 특별협의지위기구인 UN지속가능개발목표협회(SDGs)는 올해 이 지수에 편입된 글로벌 기업 상위 300곳, 국내 173곳을 평가·분석한 내용과 점수를 공개하고 산업군별 편입 순위를 발표했다.
CJ ENM은 ▲문화 전파로 사회 불평등 감소에 기여 ▲차별 없는 패션‧음악‧뷰티 문화 주도 ▲건강한 식문화 구축 ▲국제사회 양성평등 기여와 여성권리 신장 ▲인플루언서 배출과 문화혁신 ▲세계적인 콘텐츠 지원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에 CJ ENM은 SDGs의 ESG 인증서를 발급받는다. 향후 협회의 다양한 플랫폼에서 국제사회의 주요 지속가능경영 사례로 소개될 예정이다. 또 매년 5월 발표되는 국제 친환경 인증인 ‘GRP(플라스틱 저감‧기후변화대응 가이드라인)’의 협력사로 추천될 계획이다.

CJ ENM은 앞서 지난해 국내 지수 부문에서 최우수그룹으로 선정됐으며, 이 회사의 한류 전파 플랫폼 KCON은 ‘글로벌 지속가능한 브랜드 40’에 들었다.

CJ ENM 관계자는 “국내 콘텐츠 기업으로 유일하게 SDGBI 글로벌지수 상위 300곳 안에 뽑힌 만큼 지속가능경영 활동을 펼치고 방송, 영화, 음악, 뷰티, 패션, 음식 등 ‘K라이프스타일’ 확산을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다.


손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jizza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