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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한 병원 30대 간호사 확진 감염경로 보니... 광주 확진자와 접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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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한 병원 30대 간호사 확진 감염경로 보니... 광주 확진자와 접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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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에 거주하는 30대 여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방역당국이 비상이다.

이 여성은 익산의 한 병원에서 간호사로 근무한 것으로 드러났다.

29일 전북도에 따르면 광주 510번과 지난 24~26일 사이에 접촉한 A(30대·여성·164번)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광주 510번은 전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의 역학조사에서 A씨는 광주 510번과 24~26일 사이 전남·광주에서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전날 낮 12시께 전주 덕진선별진료소에서 검체채취를 했고, 오후 11시께 양성 판정을 받았다. 현재 전북대학교 격리병실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방역당국은 A씨에 의한 확진 가능성을 크게 전망했다.

당장 A씨는 지난 27일부터 두통 등 코로나19 의심증상이 시작됐다. 의심증상 후에도 직장을 출근해 정상적으로 근무했다. 의심증상 후에도 입원환자들과 마주한 것이다.

또 A씨는 어머니와 동생 2명과 함께 거주하고 있다. 방역당국은 가족 3명과 직장동료 6명, 의심증상 후 A씨가 직장에서 마주한 입원환자 5명 등 14명을 자가격리 조치했다. 총 29명을 상대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온만성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