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초등학생 A군과 70대 B씨가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B씨는 140번 확진자와 접촉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보건당국은 확진자들의 거주지를 방역소독했고 심층 역학조사를 실시해 동선 및 접촉자 등을 파악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확진 판정으로 원주에서는 26일부터 나흘 간 총 26명이 확진됐다.
원주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51명으로 늘고 강원도 누적 확진자는 276명으로 늘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