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업공개에서 약 2억달러의 부채를 지고 있는 루트를 67억달러로 평가했다.
루트의 기업공개(IPO)는 올해 상장된 다른 기술력 보험사보다 규모가 크다.
지난 5월 보험 비교 사이트인 셀렉트쿼티는 상장기업에서 3억6천만달러를 모집했으며 소프트뱅크 그룹의 지원을 받는 보험회사인 레모네이드사는 7월 3억1천9백만달러를 모집한 기업공개(IPO)에서 16억달러를 기록했다.
2015년에 설립된 루트는 자동차 보험을 제공하는 것으로 시작했으며, 현재 스마트폰으로 관리되는 주행 테스트와 알고리즘을 사용하여 추정치를 제공하고 있다.
360억 달러의 헤지펀드 겸 벤처펀드 매니저인 타이거 글로벌 매니지먼트는 루트사의 투자자다.
루트 주식은 28일 'ROOT'라는 심볼로 나스닥에서 거래를 시작할 예정이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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