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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2340선 미끌...삼성 관련주는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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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2340선 미끌...삼성 관련주는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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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26일 2340선으로 하락하며 추가하락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사진=글로벌이코노믹DB
코스피가 2340선으로 미끌어졌다. 미국 경기부양책의 불확실성과 주요 경제 지표들의 호조세가 맞물리며 투자심리는 위축됐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이날 전거래일 대비 0.72%(16.90포인트) 내린 2343.91에 거래를 마쳤다.

1거래일만에 하락세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는 팔자에 나섰다. 순매도 규모는 1201억 원에 이른다. 개인투자자는 1092억 원을 동반매도했다. 반면 기관투자자는 2345억 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삼성물산 937억 원, 셀트리온 341억 원, 삼성전자우 263억 원순으로 내다팔았다. 반면 삼성전자 514억 원, LG화학 380억 원, 카카오 304억 원순으로 많이 샀다.

기관은 카카오 282억 원, 네이버 190억 원, LG화학 165억 원순으로 많이 팔았다. 반면 삼성물산 1026억 원, 현대차 752억 원, 삼성전자 419억 원순으로 많이 샀다.
개인의 순매도 1위 종목은 삼성전자다. 그 규모는 971억 원에 이른다. 현대차 732억 원, 현대모비스 577억 원순으로 내다팔았다. 반면 셀트리온 415억 원, 삼성전자우 307억 원, 삼성생명 165억 원순으로 많이 샀다.

거래량은 8억1273만 주, 거래대금은 11조4935억 원을 기록했다. 상한가 3개를 포함해 119개 종목이 올랐다. 반면 하한가없이 759개 종목이 내렸다. 27개 종목이 가격변동없이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지수는 이날 전거래일보다 3.71%(29.96포인트) 내린 778.02에 거래를 마쳤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시가총액 상위30위권 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렸다.

주가의 경우 LG화학과 SK이노베이션이 미국 국제무역위원회의 최종 판결을 앞두고 각각 0.62%, 3.66% 내렸다.

넷마블, 카카오도 각각 4.33%, 3.09% 하락했다.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별세에 따른 그룹의 지배구조 변화의 전망에 삼성물산 13.46%, 삼성생명 3.80%, 삼성전자 0.33%, 삼성에스디에스 5.51% 등 강세를 나타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미국 대선 결과의 단기영향력은 변동성 확대로 이어질 수 있는데, 이는 경기부양책에 대한 기대, 후보 간의 상반된 정책 등이 투자심리, 수급을 흔들 수 있기 때문”이라며 “미국, 트럼프발 불확실성 요인도 다수 존재해 선거 전후에 증시에 미국대선관련 불안요인이 반영될 수 밖에 없다”고 내다봤다.


최성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ada@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