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는 자체 프리미엄 가정간편식 브랜드 '퍼스트 클래스 키친'을 론칭한다고 26일 밝혔다. '셰프가 만든 한 끼 식사'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외식 메뉴에 베이커리 역량을 접목한 다양한 서양식 제품을 선보인다.
퍼스트 클래스 키친은 서양 음식의 주요 요리에 해당하는 '메인 디쉬' 7종과 에어프라이어로 즐길 수 있는 '베이커리 제품' 6종 등 총 13종으로 구성된다.
메인 디쉬는 레스토랑에서 조리한 듯한 뛰어난 맛과 시각적 완성도를 보여주는 제품들을 선보인다. ▲함박 스테이크 라이스 ▲치킨&쉬림프 로제 파스타 ▲나폴리탄 토마토 파스타 등으로 구성됐다.
'홈쿡'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에어프라이어 전용 베이커리도 내놓았다. ▲스파이시 치킨 포카챠 ▲양송이스프&브레드볼 키트 ▲미니 토종효모 바게뜨 ▲믹스베리 페스츄리 등을 선보인다.
파리바게뜨는 새 브랜드 론칭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1월 4일까지 해피 앱에서 광고 영상을 시청하면 추첨을 통해 에어프라이기를 증정한다. 또, 제품 1개 구매 시 1000원 할인과 3개(합산 1만 5000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10월 31일까지는 해피오더로 제품을 구매하면 무료 배송과 함께 해피포인트 5% 적립과 2000원 페이사(신한페이판·카카오페이·스마일페이) 추가 혜택도 만나볼 수 있다.
연희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r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