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아르투아는 장기화 되는 코로나19 사태로 매출 감소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영상을 제작했다. 스텔라 아르투아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는 영상은 다시 상권이 활기를 띠고 사람들이 함께 모여 다시 소통할 날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았다.
이와 함께 오비맥주는 이번 활동의 일환으로 용산복지재단에 '이태원 소상공인 살리기'라는 프로젝트로 기부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기부금은 코로나19로 경제적 타격을 받은 소상공인과 저소득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스텔라 아르투아 브랜드 담당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특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응원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전달하고자 이번 활동을 기획했다"면서 "소중한 사람들과 특별한 시간을 나눴던 일상이 하루 빨리 회복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