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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우버 자회사 '우버잇츠' 아르헨 사업도 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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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우버 자회사 '우버잇츠' 아르헨 사업도 접는다

콜롬비아-우루과이에 이어 한달내 종료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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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의 배달음식 플랫폼인 우버잇츠의 배달원이 배달작업을 준비하고 있는 모습. 사진=로이터
차량 공유업체 우버의 배달음식 플랫폼인 우버잇츠(Uber Eats)가 우루과이와 콜롬비아에 이어 아르헨티나에서도 배달음식사업을 한달내로 종료키로 했다고 tyn매거진 등 중남미 현지매체들이 25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우버잇츠는 메시지를 통해 직원과 사업파트너에게 사업중단 사실을 알리고 모두가 보상받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우버잇츠는 이같은 조치가 아르헨티나의 경제 상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고 지적했다. 우버잇츠는 “우리는 아르헨티나와 콜롬비아에서 서비스를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이를 통해 우리는 다른 시장에 자원과 에너지를 집중할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우버는 몇주 전 지난해 실적결과를 발표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여파로 매출이 29%나 감소했으며 18억달러의 손실을 기록했다.

한편 스페인의 주문형 택배서비스 신생기업 글로보(Glovo)도 아르헨티나사업을 폐쇄키로 결정했다. 골로보의 라티아메리카사업은 2억3000만유로에 독일의 딜러버리 히어로즈(Delivery Heroe)가 인수했다.

관광 부문에 특화된 브라질 CVC도 아르헨티나 사업을 축소했으며 월마트는 아르헨티나사업의 일부를 매각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