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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스페이스X, 스타링크 인공위성 800여기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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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스페이스X, 스타링크 인공위성 800여기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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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의 우주 인터넷 사업 부문인 스타링크는 인공위성 800여기를 구축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론 머스크의 민간 우주선업체 스페이스X가 14번째 스타링크 인공위성 발사 계획을 성공시켰다. 이로써 800기 수준의 인공위성망을 확보하게 됐다.

24일(현지시간) 테슬라 소식을 전문으로 전하는 테슬라라티에 따르면 스페이스X는 팰컨9 우주선 발사에 성공해 1년도 안돼 지구궤도 진입에 성공한 우주선 발사 자체 기록을 갱신했다.

팰컨9 로켓은 이례적으로 48시간 발사가 지연돼 이날 오전 결국 발사에 성공했다. 스페이스X는 사소한 결함으로 발사가 지연됐다고 설명했다.

이전처럼 팰컨9 로켓에는 스타링크 인공위성 60개가 실렸다. 무게는 약 16톤에 달한다.

팰컨9 로켓은 완전한 재활용 로켓으로 도약때마다 분리 사출되는 연료통은 수거돼 재활용된다.

이날 로켓에 적재된 60개 스타링크 인공위성 모두가 제 궤도에 안착해 제대로 작동하면 스페이스X는 800여개의 인공위성 통신망을 갖추게 된다.

앞으로 3번만 더 쏘아올리면 스타링크 인공위성은 1000개를 돌파하게 된다.

전세계를 지구 궤도를 도는 수천개 인공위성을 통헤 인터넷망으로 연결한다는 머스크의 원대한 꿈에 한 발짝 더 다가서는 것이다.

한편 스타링크 사업은 시장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창업자 간 감정이 좋지 않지만 스페이스X와 마이크로소프트(MS)는 협력을 통해 클라우드 컴퓨팅 사업을 확대하기로 했다.

MS는 협력 계획에 따라 우주사업을 하는 업체에 스타링크를 통해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미혜 글로벌이코노믹 해외통신원 LONGVIEW@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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