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호중이 티저 영상으로 콘서트 VOD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티저 영상에는 김호중이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터트롯' 경연 당시 불렀던 '태클을 걸지마', '너나 너나', '애인이 되어줄게요' 라이브 무대가 짧게 담겼다.
김호중은 티저 영상 말미에 "함께 갑시다. '늘 사랑하오'라는 말을 해드리고 싶다"며 팬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팬들은 "가창력은 임영웅 송가인과 함께 최고다" "군복무만 아니라면 최고의 인기를 누릴 것"등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