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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폭발 백신생산 녹십자 부상...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모더나 '세기의 레이스' 누가 웃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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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폭발 백신생산 녹십자 부상...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모더나 '세기의 레이스' 누가 웃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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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전 세계적으로 다시 폭발하면서 국내의 백신 생산시설이 해외에서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의 생산기지로 부상하고 있다.

25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GC녹십자는 최근 글로벌 민간기구인 전염병대비혁신연합(CEPI)과 코로나19 백신을 위탁생산하는 데 합의했다.

이에 따라 GC녹십자의 국내 생산시설 일부를 CEPI가 지원하는 글로벌 제약기업의 코로나19 의약품 생산에 사용할 예정이다.

CEPI는 GC녹십자, 스페인 바이오파브리와 10억 도즈(10억 명 분) 분량의 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CMO) 합의를 체결했다. 향후 GC녹십자는 내년 3월부터 2022년 5월까지 CEPI의 코로나19 백신 생산을 맡는다. GC녹십자가 맡은 분량은 5억 도즈 이상이다.

한편 미국은 아스트라제네카와 영국 옥스퍼드대학이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임상 시험 재개를 허가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3일(현지시간) 미국식품의약국(FDA)이 아스트라제네카의 미국 내 최종 3상 임상 시험 재개를 허용했다고 보도했다.

FDA는 백신의 부작용 의심 사례 2건에 대한 검토를 마친 뒤 시험을 다시 시작하라고 이날 아스트라제네카 측에 통보했다고 전해졌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옥스퍼드대학과 함께 최종 3상 시험을 미국, 영국, 브라질 등에서 진행해 왔다.

국내 제약업체 중 코로나 백신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곳은 제넥신, SK바이오사이언스, 진원생명과학, GC녹십자 등 이다.

글로벌 제약사로는 국제적으로는 아스트라제네카외에 화이자 모더나 존손앤드존슨 등이 총성없는 세기의 레이스를 벌이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들 4개회사에서 연내에 코로나19 백신이 나올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밖에 연매 임상을 완료목표로 사노피·GSK, ·바이오엔텍, 노바백스 코로나19 백신 임상 3상을 진행 중이다.

포털검색어 등에 주식관련 사이트에는 제약바이오주로 삼성바이오로직스, 진원생명과학 신풍제약 씨젠 셀트리온제약, 메디톡스, 부광약품, 메디톡스, 일양약품 SK바이오팜 동화약품, 종근당, 영진약품 엑세스바이오 수젠텍 파미셀 일신바이오 필로시스헬스케어, 파미셀, 셀트리온헬스케어 대웅제약, 녹십자 제일약품 SK케미칼 에이프로젠제약 등이 올라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