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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시리즈 3차전, 다저스 승리...템파베이 최지만은 무안타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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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시리즈 3차전, 다저스 승리...템파베이 최지만은 무안타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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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가 2020 메이저리그(MLB) 월드시리즈 3차전에서 템파베이에 승리를 하며 리드를 가져갔다. 다저스 선발투수 워커 뷸러가 역투하고 있다. 사진=다저스 홈페이지
LA 다저스가 2020 메이저리그(MLB) 월드시리즈에서 템파베이에 승리를 하며 리드를 가져갔다.

다저스는 24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필드에서 열린 탬파베이와의 월드시리즈 3차전에서 6-2로 이겼다.

1차전 승리한 다저스는 2차전을 내줬으나 3차전을 승리하며 다시 우위를 점했다.

다저스는 남은 4경기에서 2승만 보태면 1988년 이후 32년 만의 월드시리즈 패권을 차지한다.

다저스 선발 워커 뷸러는 6이닝 3피안타 1실점 쾌투로 팀에 승리를 선사했다. 탈삼진은 10개나 기록했다. 블레이크 트레이넨 등 불펜 투수들도 호투했다.

탬파베이는 5회 1사까지 노히트로 끌려갈 정도로 뷸러 공략에 애를 먹었다. 매뉴얼 마르고와 윌리 아다메스의 2루타로 1점을 만회했지만 추가 득점은 나오지 않았다.

다저스는 실점 후 맞이한 6회 공격 때 반스의 솔로포로 1점을 추가, 분위기가 넘어가는 것을 막았다.

탬파베이 랜디 아로사레사는 9회 2사 후 1점 홈런을 터뜨렸지만, 이미 승부는 다저스 쪽으로 기운 뒤였다.

한국인 타자 최초로 월드시리즈를 소화 중인 최지만은 4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했지만 삼진 2개 포함 4타수 무안타로 부진했다.

최지만은 2회 루킹 삼진, 5회 헛스윙 삼진으로 돌아섰다. 7회와 9회에는 각각 2루 땅볼과 좌익수 뜬공으로 아웃됐다.

두 팀은 25일 같은 장소에서 4차전을 치른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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