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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주체별 수급 상황 고려해야"...삼성증권, 주간 추천종목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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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주체별 수급 상황 고려해야"...삼성증권, 주간 추천종목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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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삼성증권
글로벌 주식시장과 비교할때 국내 시장 중 특히 코스닥을 중심으로 중소형주의 약세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삼성증권은 23일 현 증시 상황을 전세계 코로나19 확산보다 백신 개발 기대감에 따른 시중 금리 상승과 이에 따른 성장주 조정과 경기 민감주 및 가치주의 상대적 강세, 그리고 연말 대주주 요건 확대에 따른 불확실성이 우리 시장의 흐름을 답답하게 만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장의 흐름을 볼때 수급이 핵심인 상황이다.

예상보다 좋은 기업들의 실적과 수출 호조에도 불구하고 개인 투자자 중심의 매물이 계속되고 있다.

시장 수급 3대 주체인 개인, 기관, 외국인 투자자들의 현재 상황을 감안해서 대응해야 할 필요가 있다.

최근 개인투자자들의 직접 투자 열풍으로 펀드 자금은 지속적으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이렇다 보니 투신은 펀드 환매에 대응해 주식을 팔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몰리고 있다.

연기금 역시 최근 시장 상승에 따른 포트폴리오 비중 조절을 위해 성장주를 중심으로 매도 중이다.

외국인은 올해 지속적으로 국내 주식을 매도했지만, 최근 원화 강세로 인해 순매수 전환 중이다.

거액 자산가들은 연말 대주주 요건 회피를 위한 선제적인 매도 물량을 계속 내놓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 특별한 이유없이 급락이 나오는 종목들은 이러한 경우가 많다.

따라서 올해 많이 오른 중소형 성장주들의 경우 단기적으로 투자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코스닥보다 코스피, 성장 기업은 실적주 중심, 친환경 관련 기업과 소비주로 압축 대응하는 것이 좋겠다.

삼성증권은 이번주 추천종목으로 ▲경기회복(IT/금융): 삼성전자, 삼성전기, KB 금융(신규) ▲친환경 정책: LG 화학, 현대차(신규), 현대제철 ▲소비의 계절: 휠라홀딩스, 코스맥스 ▲실적 우등생: NAVER, 카카오 등을 선정했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