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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2020] 금융회사 여성임원 비율 5.2%… 임금 격차 1.8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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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2020] 금융회사 여성임원 비율 5.2%… 임금 격차 1.8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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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픽사베이


116개 금융회사 임원 가운데 여성은 5.2%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더불어민주당 민형배 의원이 8개 금융업권 116개 금융회사에서 받은 ‘2019년 임원 현황’에 따르면 전체 금융회사 임원 1630명 중 남성 임원이 1544명, 여성 임원은 86명으로 집계됐다.

상호금융의 경우 여성임원이 단 한 명도 없었다.
저축은행은 189명 중 4명으로 2.1%, 증권회사는 460명 중 11명으로 2.4%, 손해보험회사 232명 중 11명으로 4.7%였다.

대부업은 5.1%, 카드회사와 은행이 각각 7.4%와 7.8%인 것으로 조사됐다.

생명보험이 가장 높은 11%였다.

또 금융업권 전체 임원의 평균 임금은 2억1900만 원인데 여성 임원은 1억2000만원으로 남성 임원의 임금이 여성임원보다 1.82배 많았다.

대부업의 경우 남성 임원 평균 임금이 1억6000만 원, 여성임원은 4400만 원 수준으로 3.64배 격차를 나타냈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