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글로벌-Biz 24] 테슬라, 인도 시장 진출하나…세계 최대 시장에서 도약 발판 노려

공유
3

[글로벌-Biz 24] 테슬라, 인도 시장 진출하나…세계 최대 시장에서 도약 발판 노려

center
미국 전기차 테슬라가 인도시장 진출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로이터
미국 전기자동차 업체 테슬라가 인도시장 진출을 탐색하는 분위기다.

22일(현지시간) 에는 인도에서 가장 부유한 서남부의 마하라시트라주에서 테슬라 경영진을 초청하기도 했다.

아시아 3위 경제국이자 중국과 함께 세계 최대 인구국이기도 한 인도 시장에서 테슬라가 또 한 번 도약의 발판을 마련할지 주목된다.

로이터에 따르면 미하라시트라주의 관광·환경 장관 아디티야 타케라이가 수바시 데사이 인도 산업장관, 테슬라 경영진과 화상회의를 가졌다면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를 비롯한 경영진을 초청했다고 밝혔다.

타케라이 마하라시트라주 장관은 트위터에서 "오늘 밤 수바시 데사이 산업장관, 테슬라 경영진과 화상통화 기회를 가졌다"면서 "이들을 마하라시트라주에 초청했다"고 밝혔다.

그는 테슬라가 마하시트라주에 투자할 가능성을 내비쳤다.

타케라이는 "단순히 투자 목적 때문만은 아니었으며 전기 자동차와 지속가능성에 대한 확고한 신념에 따른 것이었다"고 말해 테슬라 투자가 주된 목적임을 숨기지 않았다.

머스크도 인도 투자 의사를 내비치고 있다.

이달초 머스크는 트위터에서 "인도는 테슬라를 원한다"는 문구가 새겨진 티셔츠를 입은 사진에 대한 댓글을 통해 "내년에는 확실하다"고 밝혔다.

이르면 내년 인도에 대규모 투자가 이뤄질 가능성을 시사한 것으로 보인다.

인도는 나넨드라 모디 총리가 심각한 대기오염을 줄이기 위해 전기차 보급 확대 노력에 나서는 등 여건도 점차 성숙해지고 있다.


김미혜 글로벌이코노믹 해외통신원 LONGVIEW@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