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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아마존, 멕시코에 1억 달러 규모 물류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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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아마존, 멕시코에 1억 달러 규모 물류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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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은 멕시코에서 물류센터 건설을 위해 1억 달러를 투자하기로 했다. 사진=로이터
아마존이 멕시코에서 물류창고 구축을 위해 1억 달러를 투자한다고 발표했다.

22일(현지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아마존은 소비자들에 더 빠른 배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인구밀집지역인 수도권 밖에 위치할 첫 물류센터 등이 건설될 것이라고 밝혔다.

새로운 물류창고에는 북부 도시 몬테레이와 중부 도시 과달라하라 부근에 있는 두 개의 주문 처리 센터와 멕시코시티 외곽에 있는 지원 건물이 포함된다.

몬테레이와 과달라하라 지역은 멕시코시티 지역에 이어 두 번째로 큰 대도시 지역이다.

아마존은 또한 배송 네트워크를 12개 늘려 총 전국 27곳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마존은 성명에서 " 탄탄한 인프라 네트워크 구축으로 고객들과 그 어느 때보다 가깝게 지낼 수 있고, 덕분에 빠른 배송을 제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아마존은 새로운 물류시설이 모두 6만9000㎡에 달하며 1500개의 직간접 일자리를 창출한다고 밝혔다.

아마존은 현재 멕시코에 2015년에 설립한 총 5개의 주문처리센터, 2개의 지원건물, 2개의 분류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과달라하라의 잘리스코 주 엔리케 알파로 주지사는" 새로운 지역 물류창고는 더 많은 중소기업들이 더 빠르고 더 저렴한 비용으로 제품을 출하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마존은 최근 브라질에서 5번째로 큰 10만6000㎡규모의 주문처리센터를 열었다.

중남미 최대 경제국인 브라질과 멕시코에서 아마존은 세계 최대 온라인 소매업체로 선정되기도 했으나 현지 경쟁업체와 쇼핑객을 끌어들이기 위한 경쟁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수아 글로벌이코노믹 해외통신원 suakimm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