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순당은 올해로 10년째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에 '백세주'와 '막걸리' 등 자사 제품을 협찬한다고 22일 밝혔다.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은 아카데미 공식 지정 국제영화제로 애니메이션 장르의 매력을 전파하고 예술과 산업에서 갖는 가치를 소개하는 역할을 한다. 올해는 어ㅗ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열린다.
국순당은 영화제 주요 행사에 캔막걸리인 '국순당 쌀막걸리'를 제공한다. 영화제에 참가한 애니메이션 관계자와 주요 내빈에게 증정되는 패키지에는 영화제 굿즈와 함께 우리나라 대표 약주인 백세주 미니어처가 포함돼 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