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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네슬레, 코로나 시련에도 실적·주가·배당 세마리 토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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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네슬레, 코로나 시련에도 실적·주가·배당 세마리 토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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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CNBC는 네슬레가 반려동물 사료·커피·건강제품 수요 호조에 힘입어 예상을 깨고 2020년 유기농 매출 성장률을 3%대로 끌어올렸다고 보도했다. 사진=네슬레 트위터
21일 CNBC는 네슬레가 반려동물 사료·커피·건강제품 수요 호조에 힘입어 예상을 깨고 2020년 유기농 매출 성장률을 3%대로 끌어올렸다고 보도했다.

세계 굴지의 식품 그룹은인 네슬레는 고성장 부문에 초점을 맞춘 것이 음식 판매의 침체를 상쇄했다. 일부 동종의 경쟁사 보다 코로나19를 잘 이겨냈다.

프랑스 동종업체인 다논은 3분기에 동종 판매량이 2.5% 감소하면서 네슬레와 대조를 보였다.

저명한 분석가 존 콕스는 네슬레가 실적을 잘 유지했다고 밝혔으며, 폰토벨의 장필리페 버츠키 분석가는 이 회사를 대유행에서 승자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코로나 봉쇄 기간 동안 가정에서 소비되는 식품과 음료에 대한 수요는 강세를 유지했고, 가정 밖과 이동 중에 소비되는 제품의 판매도 강세를 보였다.

네슬레는 자사의 포트폴리오를 계속 개발하고 있으며, 특히 최근 20억 달러 규모의 치료제 인수에 힘입어 건강과학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9월까지 네슬레의 유기농 매출은 3.5% 성장해 애널리스트들의 추정치인 2.8%를 넘어섰다.

네슬레는 앞서 올해 유기적 성장률을 2~3%로 예상한 바 있으며, 최종 분기 2% 성장만으로 충분히 달성할 수 있어 전망치 상승은 조심스럽다는 분석도 나왔다.

네슬레는 마진을 개선하고 싶다고 확인했다.

미주지역 매출은 9개월 만에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한 반면 아시아는 소폭의 호조에 그쳤다.

네슬레의 집 밖 사업과 우유 브랜드, 유아영양사업부가 고전해온 중요 중국 시장이 3분기에 플러스 성장으로 돌아갔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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