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렌탈케어는 그동안 자사의 현대큐밍 매트리스를 구입한 고객에게만 매트리스 전문관리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서비스는 탑퍼, 매트리스 커버 등의 교체 함께 6개월 주기로 위생관리를 하는 '9단계 홈케어'로 구성돼 있다.
현대렌탈케어는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고객 대상으로 매트리스 멤버십 서비스를 우선 운영한 후 내년 상반기까지 순차적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현대렌탈케어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실내 활동이 많아지면서 매트리스 위생관리의 중요성 또한 높아졌다"면서 "앞으로 매트리스 케어 서비스 품질을 꾸준히 업그레이드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