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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뉴스브리핑7] 다우지수 410포인트 폭락… ‘월성 1호기’ 감사 결론 오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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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뉴스브리핑7] 다우지수 410포인트 폭락… ‘월성 1호기’ 감사 결론 오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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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주가가 폭락하자 한 중개인이 심각한 표정으로 거래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 사진=뉴시스
1. 뉴욕증시 부양책 불확실성에 급락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 부양책 불확실성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로 큰 폭 하락했다.

19일(이하 미 동부 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10.89포인트(1.44%) 하락한 2만8195.42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56.89포인트(1.63%) 내린 3426.92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92.67포인트(1.65%) 하락한 1만1478.88에 장을 마감했다.

2. 월성 1호기 조기폐쇄 후폭풍 불가피

감사 시한을 8개월여 넘긴 감사원의 '월성 1호기 조기폐쇄 결정 타당성' 감사 결론이 20일 공개된다.

국회가 지난해 9월 30일 감사를 요구한 지 386일 만이자, 지난 2월 말 법정 감사 시한을 넘긴 지 234일 만이다.

감사원은 이날 오후 2시께 감사 결과를 담은 보고서를 국회 제출과 동시에 공개한다.

감사원은 전날 감사위원회 6일 차 회의에서 감사 보고서를 의결했다.

월성 1호기를 조기폐쇄 하는 것이 타당한지에 대한 감사를 놓고 진통이 이어져 온 만큼 감사원이 어떤 결정을 했는지에 이목이 쏠린다. 어느 쪽으로 결론이 나더라도 정치적 후폭풍은 불가피해 보인다.

3. SK하이닉스, 인텔 메모리 부문 인수 나서

SK하이닉스가 인텔의 메모리 반도체 사업 인수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9일(현지시간) SK하이닉스가 인텔과 메모리 반도체 사업분야 인수에 대한 협상을 벌이고 있고, 타결에 접근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인수가격은 100억 달러(한화 약 11조40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WSJ은 "이르면 이날 중 협상 타결 소식이 발표될 수 있다"고 전했다.

SK하이닉스와 인텔의 협상 대상이 무엇인지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인텔은 중국 다롄에 3D 낸드 플래시 생산 공장을 운영 중이다.

4. 아이폰12 사전주문 첫날 최대 200만 대 분석

애플이 최근 5세대 이동통신(5G)을 탑재한 '아이폰12' 시리즈를 발표한 가운데 이 제품의 첫날 사전주문 물량이 전작인 아이폰11을 넘어섰다는 분석이 나왔다.

애플 전문가로 통하는 궈밍치 TF인터내셔널증권 애널리스트는 19일(현지시간) 내놓은 보고서에서 애플이 사전주문을 받은 첫날 24시간 동안 최대 200만대의 아이폰12 기기를 판매한 것으로 분석했다고 경제매체 CNBC가 보도했다.

이는 아이폰11의 첫날 판매량 추정치 50만∼80만대를 크게 웃도는 것이다.

5. 한국 5G 속도 사우디 이어 세계 2위

고가 요금제 논란과 서비스 범위 문제 등 말도 많고 탈도 많은 5G 서비스지만 꾸준히 품질 개선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들어 반년 사이 평균 속도를 크게 끌어올리며 주요 국가 중 가장 빠른 속도 기록을 눈앞에 두고 있다.

20일 영국 시장조사기관 오픈시그널이 올해 7~9월 세계 15개국 5G 서비스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5G 평균 속도는 336.1Mbps로 사우디아라비아(377.2Mbps)에 이어 세계 2위였다.

이는 반년 전인 올해 1~3월 조사(224Mbps)보다 112.1Mbps 빨라진 결과다.

6. 국제유가 감산 의지에도 소폭 하락

국제 유가는 19일(현지시간) 주요 산유국들의 감산 이행 의지에도 약세를 면하지 못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1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0.1%(0.05달러) 내린 40.8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의 12월물 브렌트유는 오후 3시30분 현재 배럴당 1.1%(0.45달러) 떨어진 42.4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7. 오늘 날씨 미세먼지 '나쁨' 예상

화요일인 20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오전까지 서해안과 내륙에 미세먼지가 짙게 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세종·충북·충남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다만 전북은 오전에 '나쁨', 대전·광주는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이겠다.

대기질통합예보센터는 "전일 미세먼지에 대기 정체로 국내 발생 미세먼지가 더해지고 오전에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돼 농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낮 최고기온은 19∼23도로 예보됐다.


이태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jlee@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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