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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코로나 이후 너도나도 무인화…“고용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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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코로나 이후 너도나도 무인화…“고용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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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람인


코로나19 사태로 바이러스의 영향을 받지 않는 AI나 기계로 사람이 하는 일을 대체하는 ‘무인화’가 확산되고 있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이 20일 265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 기업의 87.5%가 ‘코로나19 이후 무인화가 더 가속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응답 기업의 67.2%는 ‘무인화로 인력이 필요 없어지면서 고용이 축소 될 것’으로 생각했다.
‘새로운 직무창출로 관련분야 고용 증가’라고 생각하는 기업은 32.8%였다.

고용 충격이 예상되지만, 무인화 도입에 찬성하는 기업이 65.3%로 반대하는 기업 34.7%보다 많았다.

57.8%(복수응답)는 ‘인건비 절감 통한 수익개선’을 무인화의 가장 큰 수혜로 보았다.

‘단순 노동 업무 감축’ 53.2%, ‘새로운 성장동력 창출’ 39.9%, ‘새로운 일자리 증가’ 16.8% 등이라고 밝혔다. 39.2%는 무인화에 따라 ‘성장의 기회가 생겨 기업 규모가 더 커질 것’으로 예상했다.

반면 ‘성장동력이 사라지고, 기업규모도 더 축소될 것’이라고 예상하는 기업도 30.2%나 됐다.

‘특별한 변화 없을 것’이라는 기업은 30.6%였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