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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호주 광업 억만장자 앤드류 포레스트, 루이비통 후원 펀드로부터 부츠 브랜드 알엠 윌리엄스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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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호주 광업 억만장자 앤드류 포레스트, 루이비통 후원 펀드로부터 부츠 브랜드 알엠 윌리엄스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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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광업 억만장자 앤드류 포레스트(사진)는 루이비통이 후원하는 펀드로부터 부츠 브랜드 알엠윌리엄스를 인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로이터
호주의 철광석 재벌인 앤드류 포레스트 포테스큐메탈 그룹 회장은 LVMH가 후원하는 펀드로부터 호주 장인 수제 가죽 부츠 브랜드 알엠윌리엄스(R.M.Williams)를 인수했다고 19일(현지시간) 로이터가 보도했다.

앤드류 포레스트 회장은 성명을 통해 "고품질의 호주 공예의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부츠 제조의 아이콘인 알엠윌리엄스의 소유권을 본국 기업으로 되가져온 노력에 대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인수가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호주 파이낸셜 리뷰는 약 1억3500만 달러라고 보도했다.

2014년 LVMH가 후원하는 사모펀드 회사 L 캐터톤이 알엠윌리엄스를 인수했을 때 약 1억400만 달러의 가치가 있었다

세계 각국의 패션 유통업체들은 코로나19 대유행으로 각국 정부가 바이러스 확산을 늦추려고 국경 봉쇄를 실시한 이후 매출이 급감했다.

이로 인해 호주에 900명의 직원이 있는 88년 역사의 알엠윌리엄스는 애들레이드 공장을 폐쇄해야 했다. 이후 북부 동해안에 주로 있는 68개의 알엠윌리엄스 소매점 영업은 현재 대부분 재개됐다.


김수아 글로벌이코노믹 해외통신원 suakimm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