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글로벌-엔터 24] SNL 인기 크루 세실리 스트롱 주연 신작 뮤지컬 코미디 초호화 캐스트 결집

공유
0

[글로벌-엔터 24] SNL 인기 크루 세실리 스트롱 주연 신작 뮤지컬 코미디 초호화 캐스트 결집

미국 인기 프로그램 SNL의 인기 크루 세실리 스트롱(사진)이 주인공을 맡은 애플TV+ 신작 뮤지컬 코미디의 초호화 캐스팅이 주목을 끌고 있다.이미지 확대보기
미국 인기 프로그램 SNL의 인기 크루 세실리 스트롱(사진)이 주인공을 맡은 애플TV+ 신작 뮤지컬 코미디의 초호화 캐스팅이 주목을 끌고 있다.

미국 인기 프로그램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SNL)’의 크루 세실리 스트롱이 주연하는 미국 애플TV+의 신작 뮤지컬 코미디에 호화 캐스팅이 갖춰졌다.

미국 영화 전문매체 Deadline에 따르면 스트롱 외에 키건 마이클 키(키 앤 필), 알란 커밍(굿 와이프), 프레드 아미센(포틀랜디아), 크리스틴 체노웨스(글리), 제인 크라코스키(언브레이커블 키미 슈미트) 등이 출연한다.

타이틀 미정의 새 시리즈는 ‘슈퍼배드 3’의 각본가 콤비인 킨코 파울과 켄 다우리오가 집필했다. 오래 사귄 커플(스트롱 & 키)이 두 사람의 관계에 자극을 주기 위해 배낭여행을 떠났다가 마치 1940년대 뮤지컬 극과 같은 신기한 마을을 발견한다. 뮤지컬의 등장인물처럼 살아가는 이 도시에서 두 사람은 진실한 사랑을 찾아내지 않고서는 거기서 헤어나올 수 없음을 알게 된다는 스토리다.

커밍은 비밀을 간직한 이장 역, 아미센은 마을의 온화한 목사 역, 체노웨스는 마을 사람들 사정에 밝은 목사 아내 역, 크라코스키는 잘생긴 의사와의 결혼을 노리는 여자 백작 역을 맡는다.

각본가 폴이 쇼 러너를 맡아 모든 악곡을 써내려간다. 감독은 ‘맨 인 블랙’ 시리즈의 배리 소넨펠드가 맡았으며, 주연 스트롱이 프로듀싱하고 앤드류 싱어가 제작 총지휘를 담당한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