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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스포츠 24] 베일 7년 만의 EPL 복귀전 앞두고 팀 훈련 중 농구 실력 과시에 팬들 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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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스포츠 24] 베일 7년 만의 EPL 복귀전 앞두고 팀 훈련 중 농구 실력 과시에 팬들 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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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만의 프리미어 리그 복귀전을 앞두고 팀 훈련에 합류한 가레스 베일(사진)이 멋진 농구실력을 과시하면서 팬들이 환호하고 있다.

토트넘의 가레스 베일이 프리미어리그 피치에 설 시기가 임박한 것 같다. 지난달 레알 마드리드에서 8시즌 만에 친정팀으로 돌아온 베일. 하지만 무릎 부상의 여파로 복귀전이 미뤄졌다. 현재는 풀 트레이닝에 참가할 정도로 몸 상태가 좋음을 엿보게 하고 있고, 드디어 그때를 맞이하려 하고 있다.

토트넘은 18일 밤에 웨스트햄과 리그 제5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한 때 ‘아이돌’의 복귀전에 기대가 높아지는 가운데, 영국 신문 ‘The Sun’은 ‘베일이 웨스트햄전에서의 선발을 희망’이라고 제목을 달고 조제 무리뉴 감독의 코멘트를 소개했다.

이에 따르면 “팀이 가장 중요하고 그는 팀을 돕기 위해 여기에 있다. 동시에 우리는 그를 염려하고 있다. 결단은 팀을 위해서도, 그를 위해서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지휘관은 어디까지나 베일을 한 선수로 보고 있음을 강조하면서도 승리를 위한 최선책으로 기용을 시사했다.

 

또 클럽 공식 SNS는 현지시각 16일 베일이 손흥민, 델레 알리 등 동료들과 함께 농구를 하며 흥겨운 땀을 흘리는 모습을 공개했다. 오래전부터 농구광임을 공언했고 예전엔 한 기획에서 놀라운 3점 슛을 선보인 웨일스 대표팀 공격수는 이번에도 화려한 폼으로 네트를 흔들고 있다.

얼마 전 손흥민의 멋진 클린 슛을 본 적이 있는 팬들도 흥분하며 “슛이라면 모두 잘 한다”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농구팀” “베일 완전히 재미있을 것 같다”라는 소리가 전해지고 있다.

심지어 ‘더 선’에서도 이 농구 훈련을 언급하며 베일은 올 시즌 동료 델레 알리와 함께 앨리웁 슈팅을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며 기대를 부풀렸다. 과연 이번 주말 귀환한 에이스의 출전이 이뤄질 수 있을까?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