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는 종합등급에서도 지난해 대비 1등급 향상된 A를 획득했다. 이번 평가에서는 네이버를 비롯한 6개사(시총 상위 10위 내) 종합등급 A를 획득했다.
박상진 네이버 CFO는 “역동적으로 변화하는 산업구조 속에서 선진적 지배구조를 바탕으로 기업가치와 주주가치를 극대화하고 사회적 책임을 완수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9월 네이버는 글로벌 연차보고서 및 지속가능성보고서 평가대회인 ‘ARC 어워드’ 대상을 비롯, ‘LACP 비전 어워드(Vision Award)’에서도 수상했다.
민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c071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