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초 특수목적 인수회사와의 역합병을 마친 하이리온의 주가는 3.15% 하락한 28.27달러를 기록하며 장을 마쳤다.
그러면서 ”제발, 인내심을 가지세요. 그렇게 하도록 내버려 두세요.”라고 강조했다.
크레이머는 지난 6월 니콜라를 시작으로 특수목적 법인과 합병하는 전기차 업체들의 유입에 대체로 회의적이었다.
크레이머는 업계 선두 테슬라에 대한 자신의 지지에 대해 언급하며 ”이는 완전히 미친 짓”이라고 말했다.
크레이머는 이런 비교적 초기 단계 스타트업이 특수목적 법인으로부터 큰 현금 유입을 받는 것도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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