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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위워크 창업자 노이먼, 주택관리 스타트업에 3000만 달러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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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위워크 창업자 노이먼, 주택관리 스타트업에 3000만 달러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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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공유업체 위워크의 창업자이자 전 CEO 아담 노이먼(사진)의 개인 투자회사는 최근 주택 관리 스타트업 '알프레드 '의 총 4200만달러 규모 투자 유치에 참여했다. 사진=로이터
상장 실패 후 경영에서 물러난 세계 최대 공유 오피스 기업 위워크의 창업자 아담 노이먼(Adam Neumann)이 최근 주택 관리 스타트업 '알프레드'에 3000만달러(약 350억원)를 투자했다.

15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노이먼의 개인 투자회사가 최근 알프레드의 총 4,200만달러 규모 투자 유치에 주도적으로 참여했다.

알프레드의 보도 자료에 따르면 벤처 캐피털인 스파크 캐피털, 뉴 엔터프라이즈 어소시에이츠, 부동산 업체인 그레이스타 등도 투자에 가담했다.

노이먼 대변인은 CNN에 "노이먼은 두 명의 알프레드 창업자들이 지난 6년 동안 아파트 생활을 변화시키기 위해 일하면서 성취한 것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노이먼은 회사가 계속 성장함에 따라 알프레드 팀을 지원하게 되어 기쁘다"고 성명을 통해 밝혔다.
2014년 창업한 알프레드는 가입 계약을 맺은 주거용 건물 주민에게 청소, 세탁, 우편물 처리, 반려견 산책, 임대료 수수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택 관리 스타트업이다.

알프레드 회사 최고경영자(CEO)인 마르셀라 사포네는 "이번 투자유치는 회사의 재정확대와 함께 성장하는 데 필요한 자금을 제공할 것"이라며 "우리는 기존과 신규 투자자 모두의 지원과 전략, 플랫폼 및 비전에 대한 자신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헬로 알프레드로 이미 이름을 알린 알프레드는 6 년 전 세탁 및 청소와 같은 집안일을 처리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설립되었다.

지난 4월에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사람들이 집에 머물게 되자 음식 및 필수품 배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노이먼 지난해 위워크의 상장 실패 후 최대 지분을 보유한 일본 소프트뱅크 압박이 거세지자 경영에서 손을 떼고 물러난 뒤 특별한 활동 없이 지내왔다.


김수아 글로벌이코노믹 해외통신원 suakimm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