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슨, 케이피에프 깜짝 급등 관심...KEC 상한가 뛰나

코스피가 2450선으로 밀린 가운데 상한가가 나타나고 있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띠르면 흥국화재우 주가는 이날 오후 1시 50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29.64% 오른 1만6400원을 기록중이다.
나흘째 오름세로 이날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진흥기업우B, 쌍용양회우 30.00%, 남선알미우 29.91% 등도 상한가를 기록중이다

KEC 20.67%, 유유제약2우B 15.71% 등 급등하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도 상한가는 뜸하다. 같은 시간 현재 모아텍 30.00%, 세동 30.00% 등이 상한가를 기록중이다.

케이피에프 21.94%, TS인베스트먼트 19.05%, 유니슨 17.08%, 우림기계 16.79% 등이 급등중이다.

유니슨은 이날 공시를 통해오미산풍력발전주식회사와 1355억8500만 원 규모의 오미산풍력 발전단지 설계•구매•시공(EPC)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TS인베스트먼트는 장중 상한가를 기록한 뒤 차익매물이 나오며 주가는 상한가에서 밀리고 있다.


최성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ad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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