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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은행 대출 연체율 상승...중소법인 특히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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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은행 대출 연체율 상승...중소법인 특히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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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은행의 대출 연체율이 2개월 연속 상승하고 있다. 자료=금융감독원
8월말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이 전월 대비 상승했다.

15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8월말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 현황[잠정]’에 다르면 1개월이상 원리금 연체기준 원화대출 연체율은 0.38%로 전월말 0.36% 보다 0.02%포인트 상승했다.

연체율 상승은 기업대출 특히 중소법인에서 높게 나타났다.

기업대출 연체율은 전월 대비 0.03%포인트 상승했다. 이중 대기업 연체율은 전월과 유사한 0.29%로 집계됐으며 중소기업 대출은 0.03%포인트 상승한 0.51%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을 중소법인과 개인사업자로 나누면 중소법인은 연체율이 0.05%포인트 상승, 개인사업자는 0.02%포인트 올랐다.

가계대출은 연체율이 0.01%상승했으며 주택담보대출은 전월과 유사한 0.18%를 기록했다. 가계신용대출은 0.03%포인트 상승해 0.48% 연체율을 보였다.


백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si@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