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내가 만드는 DIY 암보험’은 일반암, 고액암, 소액암, 유방암, 전립선‧요로암, 위암, 간암, 대장암, 폐암 중 꼭 필요한 보장만 골라 가입이 가능한 상품이다. 평소 생활습관이나 가족력으로 발병확률이 높아 걱정되는 암 보장만 고객이 직접 선택해 가입 할 수 있어 실속있는 보장 준비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가입금액 1000만 원 기준으로 1종 갱신형, 전기납 선택시 위암, 간암, 폐암, 대장암을 각각 2000만 원, 발병 비율이 높은 유방암, 전립선암도 2000만 원, 소액암은 1000만 원, 고액암은 1억 원까지 각 최초 1회 한으로 보장하며 1년 미만 진단 시에는 50%가 지급된다.
30세부터 45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보험료가 오르지 않는 100세만기 상품과 보험료 갱신을 통해 100세까지 보장이 가능한 상품으로 구성돼 있다. 비갱신형 상품은 10, 20, 30년납 중에 선택할 수 있다.
김인석 하나생명 사장은 “국내 인슈어테크를 선도하는 보맵과의 제휴로 상품을 출시하게 돼 매우 기쁘다”면서 “‘(무)내가 만드는 DIY 암보험’ 상품의 성공적인 런칭을 기대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핀테크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하나생명의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보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lbr0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