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는 12일(현지시각) 전 거래일 대비 4.75% 상승한 3442.93 달러에 장을 마감한 가운데 추가적인 상승 여부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트루이스트 분석가 유세프 스칼리는 올해 프라임데이가 아마존 사상 최대 규모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2019년 프라임데이 매출은 전년 대비 67% 증가했으며, 2020년 매출액은 전년 대비 43% 증가할 것으로 업계에서는 전망하고 있다.
스칼리는 프라임 데이가 주로 여름에 열리는데, 전통적으로 경제 활동이 적은 여름 소강기 동안 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부분적으로 발명되었다고 말한다.
올해, 코로나19는 온라인 쇼핑을 새로운 판매 기록으로 이끌었다.
2분기 북미 총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43% 증가했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한 수치이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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