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포인트 최적화 솔루션

람다 256 관계자는 "기존의 포인트 시스템의 경우, 기업 또는 서비스 별로 수 많은 포인트가 파편화 돼 있고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는 사용처 또한 제한적이기 때문에 포인트 활용성에 제한이 있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블록체인을 통해 다양한 서비스 및 기업의 포인트를 쉽게 통합할 수 있도록 '루니버스 로열티 포인트' 서비스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루니버스 로열티 포인트'은 람다 256이 그동안 밀크(Milk), 하우(HAU) 프로젝트, Aha, 링플랫폼 등 순사용자 1000만명 이상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블록체인 포인트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축적한 노하우를 해당 서비스에 접목 시켰기 때문에, 고객들은 어떠한 블록체인 포인트 서비스보다 쉽고 빠르게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이번 서비스를 통해 기업간 포인트 시스템을 통합하면 포인트 사용처의 확대를 통해 기존 고객들의 충성도를 높일 수 있으며, 기업 간 고객을 공유해 고객 수를 확대시키고, 블록체인에 저장된 투명한 고객 데이터를 기반으로 신뢰있는 고객 인사이트를 확보할 수 있다.
뿐만이 아니라 람다256은 '루니버스 로열티 포인트'를 사용하는 고객사의 피드백을 서비스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며, 피드백을 제공한 고객에 한해 고객사의 마케팅 및 홍보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서비스 무료 신청은 루니버스 서비스 사이트에서 가능하다.
람다 256 관계자는 "앞으로도 선도 BaaS 기업으로서, 누구나 부담 없이 블록체인 서비스를 개발하고 사업화 할 수 있도록 고객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형태의 제품을 지속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노진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inrocal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