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지원사업'은 비대면 시대에 디지털 업무환경을 구축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최대 400만원을 지원하며 기업은 재택근무(협업툴), 화상회의, 네트워크/보안 솔루션 등 6가지 분야에서 원하는 서비스를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주요 기능으로는 ▲메신저 ▲개인 맞춤화 뉴스피드 ▲무제한 용량 ▲파일 미리보기/무기한 다운 ▲화상회의 ▲전자결재 ▲이메일 ▲인사·근태관리 ▲급여 관리 등 업무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타이거컴퍼니는 기존에 기술협약을 맺은 세일즈인사이트와 뉴젠솔루션의 서비스를 티그리스에 접목해 영업관리(CRM)와 세무·회계 기능도 지원사업에 함께 제공하기로 협약을 마쳤다고 밝혔다.
타이거컴퍼니가 제공하는 티그리스는 국내 서비스 중 유일하게 무제한 용량과 업무에 필요한 부가 기능을 하나로 담은 올인원 협업툴로 비대면(언택트) 시대에 꼭 맞는 기능들로 각광받고 있다.
10만 명 이상이 티그리스를 사용 중이며 메리츠, 스마일게이트, 넥센 등 우수한 기업은 물론 국내 최고 보안을 자랑하는 대검찰청과 문화체육관광부에서도 사용 중이다. 아울러, 4년간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에서 주관하는 중소·벤처기업 클라우드 이용 지원사업에 연속 선정된 바 있다.
김범진 타이거컴퍼니 대표는 "티그리스는 철저히 사용자의 관점에서 개발된 협업툴"이라며 "예전부터 준비해온 강력한 기능들이 비대면 바우처 사업을 통해 많이 알려지고 있다”고 말했다.
노진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inrocal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