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 선물이 상승세로 전환되며, 안정세를 찾는 모습이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 선물은 0.15%(5포인트) 상승한 3358.25포인트에 거래되고 있고, 나스닥 100 선물은 0.14%(16.25포인트)상승한 1만1290포인트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트럼프 미 대통령이 부양책 협상 중단을 지시했다는 소식에 뉴욕증시는 큰 폭으로 하락 마감했고, 이어서 열린 주요지수 선물도 하락으로 출발했다.
한편, 이날 앞서 마감된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375.88포인트(1.34%) 하락하며 2만7772.76에 거래를 마감했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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