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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百, 생활 밀착형 서비스 강화…차량 경정비도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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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百, 생활 밀착형 서비스 강화…차량 경정비도 해준다

차별성 짙은 경험 제공해 고객 유치하는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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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은 지난 5일부터 잠실점에서 BMW 서비스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사진=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이 ‘생활 밀착형 플랫폼’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차량 경정비 서비스를 제공하고 침구류 상품을 파격 할인하며 차별화 전략을 펴고 있다.

먼저 롯데백화점은 이달 5일부터 BMW 서비스 센터를 운영하며 고객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롯데백화점 잠실점은 BMW그룹 코리아, 도이치모터스와 협업해 오는 연말까지 BMW 차량을 소지한 고객을 대상으로 경정비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경정비 서비스에는 ▲차량 살균 관리 서비스 ▲타이어 공기압 등 10개 항목에 대한 무상 점검 ▲엔진오일‧냉각수 등 소모품을 보충이 포함된다.

BMW 전문가는 고객이 차량을 찾아갈 때 서비스 조치 내용과 추가 수리 필요 여부에 대해 안내한다. 추가 수리가 필요할 경우 공식 서비스 센터 왕복 배달 서비스와 유상 수리 할인 등 특별 혜택도 제공한다.
해당 서비스는 카카오 채널 ‘BMW MVG Lane Service’에서 사전 예약을 하면 누릴 수 있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또 롯데백화점은 코로나19로 올해 가을겨울 신상품을 소개하는 오프라인 패션 행사들이 취소되고 있는 점을 고려해 ‘2020 온택트 트렌드 페어’에 동참했다. 트렌드 페어는 매년 진행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패션 수주 박람회로, 올해는 온라인으로만 개최된다.

롯데백화점은 이달 11일까지 롯데온에서 상품을 판매하고 8일까지 ‘100LIVE’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해 국내 패션 브랜드들의 홍보와 판로 마련에 힘을 보탠다.

이번 행사에는 김지만 디자이너의 ‘그라피스트 만지’, 계한희 디자이너의 ‘아이아이’, 양윤아 디자이너의 ‘비건타이거’, 김인혜 디자이너의 ‘메종 드 이네스’ 등 브랜드가 참여한다.

이와 함께 롯데백화점은 총 13개의 브랜드와 협업해 이달 11일까지 다양한 소재‧디자인의 침구류와 인테리어 소품을 최대 65% 할인가에 판매한다.

롯데백화점은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 증가로 리빙 매출이 상승하는 추세에 주목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실제로 올해 6~8월 롯데백화점의 리빙 상품군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4% 증가했다.

행사 기간 고객들은 ‘소프라움’ ‘구스앤홈’ ‘구스TCS’ ‘알레르망’ 등 침구 브랜드의 구스 차렵이불을 비교해 구매할 수 있다. ‘한일’ ‘KAS’ ‘더메종’ ‘크리에이티브 메종’의 극세사 소파패드도 합리적인 가격에 준비됐다.

현종혁 롯데백화점 고객경험부문장은 “롯데백화점을 찾는 고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꾸준히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손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jizza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