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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 2020년 3분기 프리뷰 2021년까지 개선흐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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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 2020년 3분기 프리뷰 2021년까지 개선흐름 유지

하나금융투자 현대차 2021년 출하량 417 만대(전년동기 대비 18.6% 상승)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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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은 현대글로비스의 2020년 3분기 매출액은 4조536억원, 영업이익은 1621억원으로 추산했다. 2020년 3분기 현대차의 출하량은 88만3000대(전년동기 대비 17.4% 감소), 기아차 출하량이 59 만대(전년동기 대비 9.2% 하락)로 기록한 것으로 파악됐다.

물류 매출액은 1조2752억원(국내 3587억원, 해외 9165억원), 해운 매출액은 6566 억원(PCC 4780억원, 벌크선 1786억원), 유통 매출액은 2조1219억원(CKD 1조5137억원, 중고차 1309억원, 기타 유통 4773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됐다.

현대글로비스는 2021년까지 실적개선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평가됐다. 동사의 실적은 앞으로 2021년까지 지속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왜냐하면 2020년 3분기 이후에도 현대차의 지속적인 신차출시와 글로벌 진출의 확대가 예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하나금융투자 김홍식 애널리스트는 현대차의 2021년 출하량이 417 만대(전년동기 대비 18.6% 상승)로 추정했다. 기아차도 텔루라이드 쏘렌토 등 기존 출시 차량의 판매호조가 이어지는 가운데 카니발 쏘넷의 가세와 글로벌 판매 확대도 진행될 예정이다. 2021년 출하량이 283 만대(전년동기 대비 17.4% 증가)에 이를 전망이다. 이같은 흐름은 자연스럽게 현대차의 매출 회복의 주요인이 될 것으로 판된된다.

SK증권은 현대글로비스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유지하되, 목표주가는 18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아울러 현대글로비스를 업종 내 최우선 선호주(Top Pick)로 제시했다. 전반적으로 2021년의 현대차와 기아차의 신차 효과로 실적 추정치가 상향되고 있다. 이에 따라 목표주가도 상향조정됐으며 2021년 영업이익은 9000억원 수준으로 전망됐다.

현대글로비스(코스피 086280 HYUNDAI GLOVIS Co., Ltd.)의 최고경영권은 김정훈 대표이사가 행사하고 있다. 옛 상호는 글로비스였으며 설립일은 2001년 2월22일, 상장일은 2005년 12월 26일이다. 사원 수는 2020년 6월 기준 1424명이다. 본사 소재지는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301번지다. 감사의견은 적정으로 한영회계법인이 제시했다. 주거래은행은 신한은행 현대모터타운 지점이다. 주요품목은 화물운송주선,화물포장,자동차 수리/산업용 기계장비 임대 등이다.

현대글로비스는 자동차 전문 물류 기업이다. 현대자동차그룹의 물류 통합에 따른 효율성 추구를 위하여 2001년 2월 설립됐다. 자동차 전문 물류기업으로 성장하여 2005년 12월에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다.

현대글로비스는 종합물류업, 유통판매업, 해운업을 영위하고 있다. 유통판매업은 CKD부품 공급, 중고차 경매 등이고 해운업은 완성차 운송과 벌크 운송을 주력으로 삼고 있다. 연결대상 종속기업으로 GLOVIS AMERICA Inc., GLOVIS EUROPE GmbH, Glovis India, Pvt. Ltd. 등을 보유하고 있다.

현대글로비스는 매출이 감소중이며 영업이익률도 소폭 하락세다. COVID-19의 전 세계적 확산에 따른 자동차산업의 생산차질로 해외물류와 CKD 부문의 물동량이 위축됐다. 해운 부문도 역성장흐름으로 돌아서며 전년동기대비 매출이 감소했다.

인건비 증가 등에 따른 판관비 부담의 확대로 전년동기대비 영업이익률은 소폭 하락했다. 영업외수지 개선과 법인세비용 감소로 순이익률은 상승했다. COVID-19 장기화 와 글로벌 경기침체에 따른 전방 자동차산업의 부진이 지속되면서 해외물류와 CKD 부문의 물동량 회복은 당분간 지연될 것으로 예상한다.

홍진석 글로벌이코노믹 증권전문기자 dooddall@g-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