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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증시] 미국 새 부양책 주시하며 혼조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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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증시] 미국 새 부양책 주시하며 혼조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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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현지시간) 유럽증시는 미국 부양책 합의 기대감에 대부분 상승했다. 사진=로이터
유럽 주요국 증시가 1일(현지시간) 미국의 신규 부양책 협상이 타결에 근접했다는 소식과 함께 혼조세로 마감했다.

범유럽 주가지수인 유로스톡스50은 6.50포인트(0.20%) 하락한 3,187.11을 기록했고, 스톡스유럽600 지수는 전일 대비 0.54포인트(0.15%) 상승한 361.63로 거래를 마쳤다.

영국 런던 증시에서 FTSE100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23% 오른 5879.45에 마감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지수는 0.23% 하락한 1만2730.77을 기록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지수는 0.43% 상승한 4824.04를 기록했다.

이날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은 블룸버그 TV와의 인터뷰에서 민주당과 백악관이 부양책 규모 합의에 근접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스티브 므누신 재무장관을 다시 만날 예정이라고 전했다.

미국의 지난주(9월 20일∼26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83만7천건으로, 2주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는 노동부 발표 역시 투자 심리에 도움이 됐다.

코로나19 재확산은 유럽 국가에서 심각한 상황이다. 특히, 스페인 정부가 전일 수도 마드리드와 인근 지역에 봉쇄조치를 명령해 출퇴근과 병원 진료, 생필품 쇼핑 등 필수적인 경우 외에는 이동을 제한했다. 놀이터와 공원 등도 폐쇄되며, 6명 이상 모임도 허용되지 않는다. 영국 역시 예의 주시하고 있는 상황이다.


김수아 글로벌이코노믹 해외통신원 suakimm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