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6 At'SEA 그린 에디션은 다양한 빈티지적인 디자인 요소와 실용적인 다이버 시계의 기능이 적용돼있다. 반사 방지 돔 사파이어 크리스탈 글라스와 단방향 베젤, 루미나를 채운 아워 마커와 언더컷(UnderCut) 다이얼은 빈티지 감성을 선사한다.
스틸 그린 썬레이와 스틸 그린 터틀의 2종으로 선보이는 1926 At'SEA 그린 에디션은 각 모델당 사전 예약 패키지로 100점 한정 판매되며 한국 시간으로 10월 4일 저녁 7시에 공식 홈페이지에서 판매된다.
사전 예약 패키지는 시계 1종 20% 할인과 무료 스트랩 3종, 5년의 특별 품질 보증 기간 제공으로 구성되며, 시계 2종 모두 구매 시 30% 할인된다. 제품 정가는 44만7000원이며 사전 예약 할인 20% 적용 시 35만7600원이다.
토마스 안데르센 대표는 "수트와 캐쥬얼 등 다양한 스타일에 어울리면서도 유니크한 매력을 담고 있는 1926 At’SEA 그린 에디션은 오랫동안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야심작"이라며 "출시 전부터 거북이의 등 표면을 형상화한 스틸 그린 터틀과 빛에 따라 다양한 색감을 선사하는 스틸 그린 썬레이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 이번 한정 판매 수량도 빠른 시간 내 품절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926 At’SEA은 첫번째 방수 손목시계의 탄생연도인 1926년을 기념하기 위해 제작된 스코브 안데르센의 다이버워치 컬렉션이다.
노진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inrocal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