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니콜라가 공매도 세력인 힌덴부르크 리서치가 사기 의혹을 상세히 기술한 보고서를 발표하면서, 창업자인 트레버 밀턴이 회장직을 사임한 후 이어진 악재다.
당시 이 보고서는 니콜라에 대한 의혹에 불을 지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CNBC는 밀턴의 대변인이 성추행 의혹에 대해 강력하게 부인하며 여성 민원의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언급을 피했다고 보도했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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