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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자 83.6%, “코로나19 이후 알바 구하기 어려워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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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자 83.6%, “코로나19 이후 알바 구하기 어려워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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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알바몬


아르바이트 대표포털 알바몬이 29일 알바 구직자 1977명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83.6%가 코로나19 이후 알바 구하기가 어려워졌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별 변화가 없다’는 응답은 14.3%에 그쳤으며 ‘전보다 알바 구하기가 쉬워졌다’는 응답은 2.1%에 불과했다.

왜 아직까지 아르바이트를 구하고 있는지 그 이유를 묻는 질문에도 ‘알바 일자리가 부족해서’가 61.4%(복수응답 결과)를 차지했다.
‘시급, 근무지, 알바 종류 등 원하는 알바가 별로 없어서’ 54.6%, ‘뽑는다고 해서 연락해 보면 다 뽑았다고 해서’ 19.7% 등으로 나타났다.

이미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알바생 2397명에게 아르바이트를 그만 둘 의향이 있는지를 물었더니, 57%가 ‘없다’고 했다.

31.8%는 ‘새로운 알바자리를 찾지 않는 한 그만두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88.8%에 이르는 알바생이 '버티기’를 선택한 것이다.

‘당장 또는 머지않아 알바를 그만 둘 것’이라고 응답한 알바생은 11.2%에 불과했다.

‘현재로서는 알바를 그만 둘 의향이 없다’고 응답한 알바생 2128명 가운데 60.7%는 ‘코로나19 시국에 따른 알바 구직난이 예상돼서’라고 지적했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sl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