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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나스닥 다우 지수 폭발...테슬라 전기차 2000만대 기술주 부활 애플 아마존 구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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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나스닥 다우 지수 폭발...테슬라 전기차 2000만대 기술주 부활 애플 아마존 구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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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증시 나스닥 다우지수 실시간 시세


미국 뉴욕 주식시장에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와 우량주 중심의 다우지수가 급등하고 있다. 테슬라가 전기차 2000만대 생산 계획을 밝힌 게 도화선이 돼 기술주들이 큰 폭으로 올랐다. 애플도 아이폰 출시기대로 주목을 끌었다 니콜라와 나녹스 등은 사기극 소동에서 빠져 나오지 못하고 있다. 아마존과 구글도 상승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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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증시 나스닥 다우지수 실시간 시세

미국 뉴욕 주식시장에서 나스닥과 다우지수가 급등함에 따라 한국 주식시장에서 코스닥과 코스피 등도 새로운 전기를 맞게됐다.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10년 뒤 테슬라의 전기차 생산량이 현재보다 55배가량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머스크는 이날 2030년까지 연간 2000만 대의 전기차를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장담했다.
머스크는 앞서 22일 '배터리 데이' 행사에서 공개한 신형 전기차 배터리 '4680'(지름 46㎜·높이 80㎜의 원통형 배터리)을 일부 차량에 시제품으로 탑재해 성능을 검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머스크는 또 가격이 비싼 코발트 배터리가 아니라 고효율의 니켈 배터리를 개발하고 있다는 점을 거듭 강조하면서 "우리는 실제로 배터리 시제품을 몇 달 동안 주행 차량에 장착했다"고 소개했다.

이날 뉴욕 주식시장은 미국 대선을 앞두고 이뤄진 후보자들의 첫 토론도 주목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는 첫 TV토론을 연다. 미국 대선 레이스가 본격 시작하는 만큼 시장의 변동성도 덩달아 커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미국과 중국의 갈등도 변수로 떠올랐다. 미국은 중국 최대 반도체 제조회사인 SMIC(중신궈지·中芯國際)에 대한 수출제한 조치를 예고했다. 왕원빈(汪文斌)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필요한 조치로 중국 기업의 정당한 권리를 보호할 것"이라고 맞섰다.

바이트댄스와 오라클 등의 틱톡 거래 관련한 불확실성도 이어지고 있다. 미국 연방법원이 미국 내에서 틱톡의 다운로드를 금지하려는 상무부의 행정명령에 대해 효력을 잠정 중단하는 '예비적 금지명령'(Preliminary Injunction)을 내렸다.

유럽증시에서 범유럽지수인 스톡스(Stoxx) 600지수는 2.04% 올랐다. 국제유가는 하락했다.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tiger828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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