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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50만 원' 청년지원금 4만4000명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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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50만 원' 청년지원금 4만4000명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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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픽사베이


저소득층 청년에게 1인당 50만 원씩 지급하는 청년특별구직지원금 1차 신청에 4만4000명이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24∼25일 청년특별구직지원금 1차 신청에 참여한 청년은 4만3866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체 지원 대상자 5만9842명의 73.3%다.

노동부는 신청자의 취·창업 여부 확인 등을 거쳐 대상자를 확정, 29일 일괄적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청년특별구직지원금은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기업의 채용 축소·연기 등으로 구직 기간이 길어지고 있는 저소득층 미취업 청년에게 4차 추가경정예산으로 1인당 50만 원씩 지급하는 사업이다.

노동부는 1∼2순위에 해당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24일부터 이틀 동안 1차 신청을 받았다.

노동부는 지난 23일 이들에게 청년특별구직지원금을 신청하라는 안내 문자를 발송했다.

노동부는 다음 달 12∼24일에는 3순위를 대상으로 2차 신청을 받는다.

1∼2순위자 가운데 1차 신청에 참여하지 않은 경우 이때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경영난에도 감원 대신 휴업·휴직으로 고용을 유지하는 기업에 정부가 인건비를 지원하는 고용유지지원금은 올해 들어 이달 23일까지 6만6000개 사업장에 1조5943억 원이 지급됐다.

고용유지지원금 신청은 지난 5월 5만2000건, 6월 4만8000건, 7월 4만3000건, 8월 3만8000건, 이달 들어 23일 현재 1만8000건으로 나타났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