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사회소비품 매출 총액은 2019년 이미 미국을 앞질렀다는 통계가 나왔다.
현재 유럽, 미국, 일본의 중산층 규모는 각각 2억1000명, 1억명, 8500만명이다. 중국에서 중산층의 기준은 3인가구를 기준으로 연간 소득이 10만 위안(1740만 원)~ 15만 위안(2600만 원)인 가구를 칭한다.
2019년 현재 중국 사회소비품 매출총액이 41만 위안(6억 달러)인 반면, 2019년 미국 사회소비품 매출총액은 5억4600만 달러에 달해, 현재 중국은 미국을 제치고 세계 최대 소비 시장으로 부상했다.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 샤오강 전 주석은 ‘중국 초대형 시장 신 우세’의 5가지 ‘우세’로 각각 '초대형 소비시장의 우세', '신세대 청년인구수의 우세', '과학기술 혁신 및 기술산업화 규모의 우세', '초대형 금융시장의 우세', '초대형시장 지역 집중도의 우세'라 언급했다.
노정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noj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