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지수 선물은 25일 오전 4시 12분(현지시간, 한국시간 기준 오후 5시 12분) 현재 0.07 %(18포인트) 하락한 2만6697에 거래되고 있다.
주요지수 선물은 지난 24일 뉴욕증시가 상승으로 마감된 이후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가 일제히 하락세로 돌아선 셈이다.
9월 지수 하락은 주로 시가총액 비중이 큰 메가캡 기술주에 집중됐다.
시가총액이 가장 큰 애플의 주가는 목요일에 1% 올랐지만 이달초에 비해 19% 이상 하락했다.
CNBC는 이날 골드만삭스가 국내 총생산 증가율 전망치를 연 6%에서 3%로 하향 조정했다고 전했다.
블랙록의 루스 코에스테리히 전무 겸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CNBC의 '클로징 벨'에 자신의 팀이 8월 말 일부 대향 기술주들의 이익을 실현하고 최근 하락장에서 다시 순환매 형태로 종목들을 사들이고 있다고 말했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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